- 지역 탐색을 통한 발명 아이디어 찾기를 진행하였고, 디지털 지도 수업을 활용한 방법은 "학교 주변과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문화유산공간)을 함께 탐색함"
- 학생들은 "디지털 지도"를 통해서 "우리 지역(또는 학교 주변)의 골목길, 공공 장소, 학생 생활 공간을 분류하고 불편한 점이나 개선할 수 있는 문제를 찾아 내도록 유도함.
- 학생들의 답 : 자전거 거치 공간 부족, 보행자 안전 문제, 쓰레기 무단 투기 장소 등의 답이 나옴.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상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내용을 더 추가한다면 후속 활동이 가능할 것 같음.

화산 분출로 인한 피해의 종류를 조사하고 피해 대책을 수립하기를 주제로 선정하여 학생들을 모둠별로 나누어 서로 다른 사례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조사한 자료를 작성하여 공유하였습니다. 모둠원 모두 참여 가능하도록 역할을 나누고 올린 자료에 대한 다른 모듬의 피드백을 받고 의견을 나누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수업 목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민주화 과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주요 인물과 사건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생각해본다.

수업 흐름
1. 도입 (5분)
“민주주의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수업을 시작하고, 학생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눔.
칠판에 등장한 키워드(투표, 대통령, 자유 등)를 정리하며 오늘 주제 안내.
‘주제별 매트릭스 수업’의 연표 자료를 활용하여 이승만~전두환 정부까지의 흐름을 빠르게 훑어봄.

2. 전개 (20분)
모둠별로 한 시기를 맡아 ‘주제별 매트릭스 수업’에서 제공하는 사진 자료, 활동지 등을 참고해 조사 활동 진행.
각 모둠은 대표 사건(예: 4·19 혁명, 유신 체제, 6월 항쟁 등)과 관련 인물, 시민의 반응 등을 정리하고 학습지를 채움.
각 시기의 민주주의 수준과 변화 방향을 비교하며 전체 흐름을 연결지어 봄.

3. 정리 및 발표 (10분)
‘민주주의 성장 나무’ 만들기: 뿌리(배경), 줄기(사건), 잎(가치)로 구성
모둠별 발표 후, 오늘의 민주주의 가치가 어떤 뿌리 위에 있는지 함께 정리함.

4. 마무리 (5분)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수업 정리.
다음 시간에는 시민의 권리와 역할에 대한 토의 수업을 예고하며 마무리.

‘주제별 매트릭스 수업’의 시각 자료와 정돈된 연표 덕분에, 아이들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민주화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박정희 정부 시기를 맡은 한 모둠이 “경제는 성장했지만 국민의 목소리는 작아졌어요”라고 발표했을 때, 민주주의와 독재 사이의 긴장 관계를 스스로 인식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서비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고, 우리 지역에 어떤 지형들이 있는 찾아보는 수업이였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태블릿 PC를 사용하는것을 익숙해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교사인 제가 컴퓨터로 디지털 지도 수업 사이트 접속 방법 및 이용 방법을 시범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학교 사진 운동장을 찍어서 디지털 지도수업 특화자료실에 게시하여 우리 학교를 살펴보는 것부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굉장히 신기해했고, 차츰 우리 학교 주변에는 어떤 지리 정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범위르 넓혀갔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서 올려주신 우리 지역 근처의 지리 정보 사진을 교사인 저와 함께 살펴보면서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링크를 공유하여 태블릿 PC를 사용하여 본인들이 탐색하고 싶은 우리 지역의 지리 정보를 찾아보라고 했지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탐색을 하다보니, 우리 지역에 이렇게나 다양한 지형(산, 갯벌, 바다, 호수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 지역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다음 차시 수업(우리 지역의 지리정보)에 집중하는데 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첫 수업날 긴장을 풀기 위해 학생들이 모둠을 이루어 생각을 나누는 활동을 했습니다.
AI클래스의 모둠활동 보드를 활용하여,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문학의 본질에 대해 적은 후
모둠별로 토의를 거치고, 다시 그 결과를 보드에 기록해 학급 학생들과 모두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3학년 학생들은 처음으로 디지털 영상 지도에 대해 공부하게 되는데, 본인들이 직접 크롬북이나 태블릿 등을 활용하여 지도를 본다는 것에 굉장히 큰 기대를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수업 준비도 더 철저히 하게 되는데 이번에 엠티처의 디지털 지도 수업을 활용해 수업을 해 보았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고, 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도 있어요.
<이런 점이 좋아요>
우선 지도가 굉장히 직관적이고, 화면 전환도 빠릅니다. 포털 사이트의 지도를 이용하면 매번 화면도 느리고, 멈추거나 하는 경우도 잦았는데 그런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로드뷰가 있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로드뷰 구경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로드뷰 지원하는 포털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이 엠티처 자료로 한번에 되니 너무 좋아요. 그외에도 위성지도, 검색 기능 등 꼭 필요한 기능은 모두 들어있어서 만족합니다. 특히, my지도 기능이나 다른 선생님께서 올리신 지도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네요. 다른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를 활용하면 수업을 위해 함께 공유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보완이 필요한 점>
다른 선생님께서 올린 지도 자료는 꼭 한번 확인해야겠더라구요. 지도 내용과 관련 없는 엉뚱한 활동지를 올려 두신 선생님이 계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중간에 검수를 해 주시거나, 그게 어렵다면 추천 비추천/ 노출 비노출 같은 옵션이 있다면 관련 없는 자료는 비추천 갯수가 많으면 내려가도록 하던지, 또는 비노출 옵션을 선택하면 보이지 않게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굉장히 만족합니다. 이제 여러 포털 사이트 찾을 필요 없이 지도 보는 시간에는 엠티처 활용하면 되겠구나~ 싶었어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엠티처 감사드립니다!! 좋은 이벤트도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